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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창원공장서 50대 노동자 끼임사고…의식 불명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11.27 18:12

경찰·노동당국 사고 경위 조사 중

./뉴스1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께 작업을 하던 도중 산업용 이송로봇과 프레임 사이에 가슴이 끼였다.

해당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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