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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1.22 11:36

독일식 전통의 맛 소시지 3종 선봬

'하우스앤펍' 신제품 3종 / 사조대림 제공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브랏부어스트 ▲치폴레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3종으로 육함량 90%를 자랑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소시지의 겉을 감싼 ‘케이싱’까지 천연돈장을 선택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브랏부어스트는 육즙이 가득하고 씹히는 질감과 풍미가 살아있다. 치폴레부어스트는 치폴레 소스를 더해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바이스부어스트는 소시지에 박힌 바질 잎으로 완성한 부드럽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우스앤펍은 '캠프앤하우스'에 이어 사조대림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하우스앤펍은 육함량 90% 이상으로 펍에서 먹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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