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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명 넣은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1.21 10:41

8종 프리미엄 냉장면 라인업을 구축

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면 요리 유부우동과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는 유부·사태 고명 등을 넣은 우동류와 프리미엄 쌀국수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부우동은 유부가 1인분에 2장씩 들었다. 미역 고명이 달콤짭조름한 유부와 어우러져 깔끔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유부우동이나 기존 제품인 감칠맛 가득한 가쓰오 사누끼 우동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소고기 쌀국수는 프리미엄 냉장면 제품으로 고기 고명과 야채 고명·청귤즙이 들었다. 양지를 우려낸 국물로 담백함이 가득한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으로 총 8종의 프리미엄 냉장면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 시즌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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