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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정보,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3.11.15 13:17 / 수정 2023.11.15 13:17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해양교통안전정보'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은 각종 해양사고 정보를 그림, 도표, 인포그래픽 등으로 전환해 보여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기별 해양사고 통계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해역별 사고 현황과 사고별 특성까지 지도로 구현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은 물론 국내 최초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은 1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에서는 총 23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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