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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타,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3.11.15 13:07 / 수정 2023.11.15 13:11

경기교통공사의 '똑타'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똑버스는 道내 10개 시·군에서 107대가 운행 중으로, 실시간 호출에 따라 승차지점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변경하는 합승 기반 서비스다. 한 번에 최대 5명까지 호출할 수 있고 교통카드를 등록해 이용 시 대중교통 환승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향후 똑버스 운행지역을 지속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은 1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에서는 총 23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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