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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육아 시간과 고민을 줄여주는 유아교육 플랫폼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3.11.14 18:01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유아교육 부문 | ㈜LG유플러스 '부모나라'


사진제공=(주)LG유플러스

2023년 7월 출시한 ‘부모나라’는 키즈 부모 전용 서비스로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육아와 놀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위치 기반의 무료 행사, 축제, 문화 센터 등의 차별화된 놀이 장소 정보를 모은 ‘놀이구조대’, 자녀-부모 성향 진단 기반의 연령별 맞춤 양육 가이드,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엄마의말공부, 미디어 시청, 학습 후 연계활동을 하고 아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지와 자녀 성장 리포트, 날씨에 따른 등원룩 추천 등 부모 니즈가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형태와 기능으로 적절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부모의 실질적 육아 시간과 고민을 줄여줄 수 있어 ‘육아구조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앱으로 평가받았으며, 공부두뇌연구원장 노규식 박사 협업, 육아 멘토 이임숙 작가 콘텐츠 제공 등 전문가들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는 “부모나라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만든 서비스로, 파편화된 정보를 한데 모아 적재적소에 제공해 부모가 어려움을 겪을 때 찾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양육의 전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부모의 육아 경험을 혁신해 나가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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