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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혜택 쏟아지는 ‘와우 빅세일’ 진행...최대 70% 할인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0.31 10:59

삼성전자·LG전자·아모레퍼시픽·유한킴벌리 등 인기 브랜드 700여 곳 참여

‘와우 빅세일’ 포스터 / 쿠팡 제공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와우 빅세일’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두차례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오뚜기·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브랜드 700여 곳이 참여한다.

다양한 상품을 990원 특가에 판매하는 ‘선착순 990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매일 10시와 18시에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마스크팩·그리들팬·세탁세제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 990원에 한정수량 선보이며, 1990원 특가 상품과 반값 할인 상품도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체중계·와인셀러·향수·인덕션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서는 올 하반기 인기 상품을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상품은 오전 7시에 업데이트 되며, 31일 베베앙 ‘오리지널 플러스 아기 물티슈’,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드럼용 세제’, 필립스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 등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인 6일까지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2~3개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즉시할인·쿠폰할인·카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락앤락·캐리어·에이지투웨니스의 제품을 선보인다. 11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유한킴벌리·아모레퍼시픽·AHC 등 쿠팡이 엄선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연중 단 두 번,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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