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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300h', 4년 연속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등극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10.25 17:52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대비가치 항목서 최고 수준의 평가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S 300h는 이번 조사에서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 3개 항목을 종합해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특히 성능·기능·디자인 등 상품성 관련 11개 항목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제품만족도'에서는 수입 및 국산차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는 편안한 주행감, 높은 연료효율, 친환경성 등으로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의 차'는 고객분들이 직접 사용해 보시고 선택해 주셨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객이 차를 구매하시는 시점부터 차량을 사용하면서 필요한 애프터 서비스부분까지, 전국의 렉서스 딜러와 함께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동을 전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AS만족도(CSI)'와 '내구품질(TGW-d)'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각각의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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