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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0.19 10:25

일본식 '키마카레'·인도식 '포크빈달루' 2종

일본식 '키마카레'·인도식 '포크빈달루' 2종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세계 각국 전통 카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함께 다양화,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일본식 '키마카레'와 인도식 '포크빈달루'를 간편식으로 구현, 세계 카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오즈키친 키마카레는 오뚜기 첫 드라이 카레다. 볶은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분이 적어 꾸덕꾸덕한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오즈키친 포크빈달루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더한 카레다. 오뚜기 카레 가운데 가장 매운맛을 자랑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이번 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세계카레는 총 6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8월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제품은 ▲비프코르마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푸팟퐁카레 등 4종이다. 현재 누적 판매액 55억원을 돌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카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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