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김동선 한화 3남 야심작 '파이브가이즈', 더현대 서울 2호점 오픈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0.13 14:00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297㎡, 100석 규모
김영훈 대표이사, 김동선 전략본부장, 현대백화점 김형종 대표이사 등 참석

(왼쪽부터)이안 로스 멕켄지 파이브가이즈 아시아태평양 운영 총괄 부사장,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이사,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차지혜 파이브가이즈2호점 점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이 13일 파이브가이즈 여의도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파이브가이즈 2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전략본부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은 전용 면적 297㎡, 100석 규모다. 매장 운영 시간은 백화점과 동일하게 주중(월~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매장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지하 2층 더현대 서울 출입구(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테이블링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받는다. 이후 오전 10시부턴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에프지코리아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당일 방문고객 100명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 파이브가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파이브가이즈는 15가지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버거와 국산 생 감자를 사용한 프라이즈 등 차별화된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문을 연 1호점은 오픈 이후 4개월 넘게 하루 평균 1800~2000명의 고객이 방문 중이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2호점에서도 높은 품질과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