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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친근한 일상 소재' 담은 TV광고 공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0.05 14:49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스토리텔링 전개

카스 신규 TV 광고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카스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직장 상사와 함께하는 경직된 저녁 식사 자리로 시작된다. 이내 '짠'하며 경쾌하게 부딪히는 카스 잔과 함께 '오늘 이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어색함이 풀어진 분위기 속 친숙해진 관계를 보여준다.

어느새 취미, 여가 활동도 함께 즐기며 가까워진 이들을 통해 '우린 친해진다, 잔을 맞댄 이 시간부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카스는 친근한 일상 소재로 감동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평범한 두 여성 모델을 기용,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스토리텔링에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명실상부 국민 맥주로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진정성 가득한 소통을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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