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SPC그룹,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나눔 활동’ 진행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9.25 10:09

저소득층 가정·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 및 후원금 전달

22일 서울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SPC임직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한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 SPC 제공

SPC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가정 93곳에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찾아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 사업장 인근 25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추석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60포를 후원했다. 파리바게뜨는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에 빵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경기 안산, 충청남도 서천, 세종특별시,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구미, 대구광역시 소재 12개 복지기관에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삼립 빵 총 5500여개를 선물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