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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탄소중립 실천 젊은 농부 발굴·지원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9.15 18:03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 커넥트투에서 계절 한정 음료로 선보일 예정

지난 14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3 렉서스 영파머스'로 선정된 농부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14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2023 렉서스 영파머스' 4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총 4명의 농부는 커넥트투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은 계절 한정 음료로 판매된다.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힘쓰는 영파머스 농부들의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돼 렉서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탄소중립', '친환경 농법에 대한 철학',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테마로 영파머스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렉서스는 젊은 농부들이 앞으로도 농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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