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기아차 4000대 판매…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9.15 16:37

역대 29번째 '그랜드 마스터'
1989년부터 35년간 연평균 약 114대 판매

송웅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기아 제공

기아가 송웅 부산 남포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는 상패와 함께 포상 차량도 수여됐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후 5개월 동안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첫 판매부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한 분 한 분 마음을 다해 모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스타' ▲3000대 '마스터' ▲4000대 '그랜드 마스터' ▲5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 대수 달성자에게는 상금 또는 포상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