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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년의날’…쿠팡, ‘청년기업 상생 기획전’ 열어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9.15 16:05

총 40개 청년 기업 참여...매출 향상 및 홍보 효과 기대

'청년기업 상생기획전' 포스터. / 쿠팡 제공

쿠팡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청년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기업 상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재단과 협업해 이뤄지는 이번 기획전은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30 청년 사장이 운영하는 청년기업의 매출 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쿠팡은 청년의 날 제정 취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이번 상생 기획전을 열고, 청년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에 입점한 총 40개의 청년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은 쿠팡의 상설 기획관인 착한 상점을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이외에도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여성 기업, 창업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계속해서 청년 기업뿐 아니라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소상공인, 여성 기업 등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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