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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 10월 분양 예정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9.15 15:08

지하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중대형, 총 558가구

이천자이 더 리체 투시도./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 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이천점과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이 있다. 더불어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다.

단지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되며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1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세대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개별세대창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자이 더 리체’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27-3번지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10월 중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106-39번지에 개관해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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