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더욱 부드러워진 맥주… 수지의 환상거품 '눈길'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3.09.08 10:17

사진제공=오비맥주(주)

지난 90여 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회사 오비맥주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K-라거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때의 결과물로 20212월에 탄생한 것이 바로 '한맥'이다.

한맥은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으로, 올해 초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드러운 거품의 맛과 목넘김을 강화했다. 오비맥주의 기술력인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거쳐,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는 걸러내고 높은 퀄리티의 주질을 구현해 환상적인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하반기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부드러운 거품 덕에 첫 모금의 맛이 끝까지 간다는 '환상거품' 캠페인을 론칭, 광고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비맥주는 지난
9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해 지역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에 나섰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부드러운 휴식공간인 '스무스 라운지', 환상거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한맥 거품 구름 체험존'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맛볼 수 있는
'스무스 하우스(Smooth House)'도 오픈했다. 스무스 하우스는 한맥과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각 인기 업장을 연계해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와 업장별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한맥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서울(심야식당모모), 인천(신쥬), 광주(물결), 부산(요서무라) 등 주요 도시 네 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한맥만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알릴 수 있는 전방위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주)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