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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환경부 장관 표창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9.06 17:17

제품 재활용 등급 개선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캠페인·패키지 인정받아

빙그레 제품 /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2023 1회용품, 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촉진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최하고, 1회 용품 사용 감량과 포장폐기물 발생억제, 재활용촉진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에 대한 포상이다.

빙그레는 제품의 재활용 등급 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고 친환경 패키징 수상 실적을 인정받았다.

빙그레는 '3R(Recycle, Reduce, Redesign)' 전략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감축과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친환경을 위한 여러 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친환경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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