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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살리고 감칠맛 더해… 사회공헌에도 적극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3.09.06 15:32

사진제공=(주)외식전문기업JK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은 후라이드치킨으로 대표되는 국내 치킨업계에서 기존과 다른 콘셉트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숯불에 구운 치킨을 가성비까지 더해 두 마리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6년 부산 사직 본점에서 시작, 100호점(2021년)과 200호점(2022년)을 달성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첫 론칭 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숯불구이 치킨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육즙을 살리고 감칠맛을 더 했다는 점에서 고정 고객층이 탄탄한 가운데, 꾸준한 추가 메뉴 개발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드라마 제작지원과 같은 본사 차원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 성장으로 창출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의 후원과 기부에도 적극 나서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상승을 계획 중이다. 관계자는 "전문 R&D 인력을 통해 고객들과 점주들이 모두 만족하는 신메뉴를 런칭 예정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업을 확장하여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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