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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진설'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9.01 11:32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 집대성

설화수 진설 라인.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이다.

올해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진설 라인은 진설 크림, 진설 아이크림, 진설 세럼, 진설 백옥마사저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SR™이다.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로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인삼 열매는 1000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진설 라인의 핵심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다. 설화수가 밝혀낸 젊음의 피부 각도를 완성하는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리프팅 해 숨겨진 피부 각도 7도를 되찾아 준다. 이를 위해 설화수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밝혀낸 우리 고유의 뷰티 과학 이론을 진설에 적용했다.

국내 첫 인삼크림인 ‘ABC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 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하는 진설의 디자인 역시 달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달 항아리처럼 전통의 미감을 담아 담백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이다.

설화수 진설크림과 진설아이크림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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