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2종(토마토&페퍼로니·스위트콘&치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엣지 피자는 엣지를 포함한 도우 전체를 크루아상 베이스로 차별화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피자다. 반죽을 밀고 펴고 접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36겹의 크로엣지는 반죽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바삭한 식감을 완성한다.

이번 제품 리뉴얼을 거치며 식물성 크루아상 도우를 개발, 사용해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식물성 크루아상 도우는 상온에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엣지와 토핑으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지속 선보여 ‘엣지혁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