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 판매(1만4000장)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메뉴 부스를 증설했다. 또 안주류 사전 예약 시스템도 대폭 확대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온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