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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친환경 굿즈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7.28 10:50

대학교 미술학과에서 버려진 캔버스 재활용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백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과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백은 친환경 프로젝트 '청정 캠퍼스'의 올해 첫 번째 협업 결과물이다.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 등을 활용해 토트백과 클러치백으로 테라 친환경 로고와 메시지를 담아 제작됐다.

이번 업사이클링 백은 카카오톡 테라 전용관과 무신사,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2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폐캔버스를 수거한 대학교에 새로운 캔버스를 기증하는 환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의 청정 이미지를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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