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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7.12 10:38

6년 만에 선보인 고형 짜장 신제품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짜장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2번째 고형 짜장이다. 제품은 볶은 춘장의 구수한 맛과 은은한 트러플 향이 특징이다. 1인분씩 소포장돼 조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트러플을 더한 고형 짜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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