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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디저트 브랜드 '줄리브' 팝업 오픈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7.11 09:21

'줄리쿠키'와 신상 디저트 선봬

줄리브 '크림 래밍턴' /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디저트 브랜드 ‘줄리브’ 팝업 매장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줄리브는 매년 트렌디한 신상 디저트를 선보이며 SNS에서 사랑받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다. 시그니처 ‘줄리쿠키’와 함께 올해는 한국식 디저트인 떡과 약과를 응용한 신상 디저트를 선보인다.

‘크림 래밍턴’은 네모 모양의 부드러운 카스텔라 케이크다. 크림을 가득 넣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코·딸기·황치즈·녹차 4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또 전통 디저트 약과를 올리고 찹쌀떡을 넣은 쿠키 ‘쫀드키 약과 라인’과 아메리칸 쿠키 속 쫀득하게 씹히는 떡의 식감이 매력적인 ‘쫀드키’ 4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줄리브’ 팝업 매장은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이날부터 31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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