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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7월 20일 글로벌 출시 확정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7.05 11:11

전작 뛰어넘는 손맛, 조작법은 쉽게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 시작, 12개 언어 지원

컴투스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7월 20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다운로드 7000만의 ‘낚시의 신’ IP(지식재산)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작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손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 손으로도 충분히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조작법을 간소화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성장시킬 수 있다. 또 획득한 물고기로 요리를 개발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낚시 대회나 원정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달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이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앞두고 컴투스 인기 게임 6종과 크로스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전작에서 한층 일신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전작을 잇는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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