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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랑스 내추럴 와인 브랜드 3개·와인 13종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7.04 10:18

클로즈리 생호크, 프레데릭 마빌로 등

(왼쪽부터)클로즈리 생호크, 프레데릭마빌로 이클립스, 프레데릭마빌로 입토닉, 도멘보네브루이.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 13종의 와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클로즈리 생호크'는 아모르 가문의 내추럴와인이다. 아모르 가문은 1610년경부터 400여년 동안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와인을 만든다. 클로즈리 생호크는 무게감 있고 드라이한 와인으로 과실향, 민트, 가죽 같은 깊고 진한 풍미가 돋보인다.

'프레데릭 마빌로'은 프랑스 루아르 지역에서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와이너리다. '프레데릭 마빌로 이클립스'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 100%로, 삼나무와 가죽 등 복합적인 향과 신선한 산미가 어우러졌다. '프레데릭 마빌로 입노틱'은 부드러운 버블과 신선한 산미가 특징이다.

'도멘 보네 꼬똥'은 보졸레의 유기농 컬트 와인으로 불릴 만큼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도멘 보네 꼬똥 브루이'는 갓 짜낸 듯한 신선한 베리류향이 풍부하다.

한편 내추럴 와인 13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버건디&)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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