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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아마노 타케루' 전시 선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6.26 15:23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내달 16일까지 팝 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의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내달 16일까지 업계 처음으로 팝 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의 전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강남점 중층과 3층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아마토 타케루는 ‘만화 같은’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다. 신세계는 요지 야마모토 등 의류 브랜드와 협업한 작가의 개인전을 처음 선보이고, 풍성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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