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F몰, 국내 첫 카우스 에디션 작품 라이브 판매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6.26 11:43

글로벌 아트 테크 플랫폼 테사 협업

카우스 작품 / LF 제공

LF몰은 라이브 커머스 갤러리 '오에프엠(OFM)'을 통해 세계적 팝 아티스트 '카우스'의 '왓 파티' 에디션 작품을 라이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LF몰 OFM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스피크 인 캔버스'의 9회차 방송을 진행한다. 미술품 조각 투자 플랫폼 테사와 협업해 마련한 방송으로, 판매 작품은 테사가 지난 2021년 2월 조각 투자 공모를 진행했던 카우스의 '왓 파티' 시리즈다.

'왓 파티'는 미쉐린 타이어의 마스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카우스의 캐릭터 '첨'과 카우스의 시그니처 마크 'XX'가 등장해 특별함을 더한 작품이다. 총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이번 LF몰 라이브를 통해 7점을 개별 판매할 예정이다.

방송에는 우리나라 1세대 전시 해설가이자 미술 애호가 김찬용 도슨트, 테사 아트 애널리스트, KAWS 컬렉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예술 전문가들의 관점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시간도 갖는다.

LF몰 관계자는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평소 카우스 작품을 수집하는 컬렉터와 젊은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명작들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