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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오징어게임2' 캐스팅 이어 CF 모델 발탁

에디터 조명현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3.06.19 10:26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박성훈이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한다. ‘박성훈’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오랜 기간 착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배우로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 새로운 참가자로 캐스팅된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성훈이 참여한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객은 한 명의 FC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고객이 FC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광고캠페인은 6월 19일부터 유튜브, 네이버, TVING 등 온라인과 CGV 극장, 전국의 옥외 전광판과 버스,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성훈은 차기작으로 ‘남남’과 ‘유괴의 날’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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