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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기대신작 ‘아레스’, 사전등록 150만명 돌파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6.16 17:32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사전등록 2주 만에 150만 명 모객
게임내 탈 것,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PC 등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는 16일 대형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사전등록 참여 인원이 2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신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태양계의 여러 행성을 넘나드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하고 매력적인 외형의 ‘슈트’ ▲ ‘슈트 체인지’와 액션의 재미를 강조하는 논타겟팅 전투 ▲고퀄리티 그래픽과 최상급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탈것과 던전, 보스 레이드의 재미 등 기존 MMORPG와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사전등록 인원이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내 탈것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여기에 게임 내 아이템 및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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