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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아메리칸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리’ 고객 인도식 진행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6.15 16:52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방문 고객의 온라인 구매를 기념해 차량 인도식 진행
세 브랜드의 시그니쳐 모델 전시, 시승, 차량 설명 등 프라이빗 서비스 제공

지난 14일,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GMC 시에라 드날리' 고객 인도식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구매 고객인 변상은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M 제공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아메리칸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인 변상은 씨의 차량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고객은 서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렘펠 사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단순한 브랜드 스페이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기획 단계부터 고객 경험에 맞춰 설계된 이곳은 쉐보레, 캐딜락, GMC 세 브랜드에 녹아 있는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방문 고객 모두가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변상은 씨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GMC 시에라를 직접 시승해 보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며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마스터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줘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GM이 보유한 세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마스터’가 배치돼 고객에게 차량 설명부터, 온라인 구매 안내 등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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