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블랙플러스' 출시와 함께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송중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칸타타 브랜드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가볍게 즐기는 색다른 커피'라는 콘셉트로 흑백 영상이 녹색으로 전환되는 명암 대비를 통해 블랙커피에 '그린 커피빈 주정 추출물'을 함유한 칸타타 블랙플러스의 특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칸타타 블랙플러스 특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칸타타 블랙플러스가 소비자의 다양한 커피 기호를 충족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