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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EV·아이오닉 6 등 현대차 친환경차, ‘이케아’서 만난다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6.05 14:51

11일까지 일주일간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진행
▲코나 EV 존 ▲아이오닉 6 존 ▲넥쏘 존 등 현대차 친환경차 이름 딴 전시장

11일까지 이케아 광명에서 진행되는 ‘그린 포레스트’의 ‘코나 EV 존’ 전시 공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11일까지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신개념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 올 뉴 코나 EV ▲아이오닉 6 ▲넥쏘 등 현대차 대표 친환경차와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친환경차의 이름을 딴 ▲코나 EV 존 ▲아이오닉 6 존 ▲넥쏘 존 등 총 3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코나 EV 존’은 SUV 전기차와 함께 떠나는 해변 피크닉이 주제다.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해 전비를 극대화한 코나 EV 차량과 이케아의 접이식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배치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아이오닉 6 존’은 어디서나 편안한 업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표현했다. 이케아의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적용한 야외용 제품을 아이오닉 6의 V2L 기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여 다채로운 야외활동 방법을 제안한다.

‘넥쏘 존’에서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넥쏘의 장점을 푸르른 정원 공간으로 표현했으며, 이케아의 가드닝·파밍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그린 포레스트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블루핸즈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권, 이케아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폐 현수막을 활용해 물병 파우치를 직접 만드는 ‘업사이클링 물병 파우치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일까지 이케아 광명에서 진행되는 ‘그린 포레스트’의 ‘아이오닉 6 존(위)’, ‘넥쏘 존’ 전시 공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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