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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데못죽’ 팝업 1만명 몰려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5.18 16:21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팝업스토어에서 직원이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진행 중인 인기 웹툰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팝업스토어에 일주일 간 1만여명 넘게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데못죽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며 향수와 인형, 포스터 등 43종의 인기 굿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공식 향수 8종’, ‘아이돌 주식회사 인형 15cm SET’, ‘사과떡 담요’ 등이다.

한편 데못죽은 2021년 1월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웹소설이다. 지난해 8월 웹툰 역시 론칭하면서 현재 장르 소설을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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