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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고속도로서 트럭·버스 타이어 무상 점검 실시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5.16 10:58

18일~19일 전국 3개 고속도로 휴게소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파손 여부 확인 등 점검 가능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왼쪽), DH51/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사장을 찾은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으로부터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인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를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과 ‘스마트플렉스 DH51’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해 하이테크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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