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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분당경찰서와 아동학대·미아방지 지문 등록 캠페인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5.12 23:41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분당경찰서 경찰관들이 캠페인 안내를 하는 모습.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경기 성남시 판교점에서 분당경찰서와 아동학대·미아방지 예방 홍보를 위한 '지문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세미만 아동과 지적·정신성·자폐성 장애인 및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문등록기에 지문 및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분당경찰서에서 캘리그라피 손글씨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스티커를 부착한 다육 화분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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