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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안전 문화 확산' 업무협약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5.10 14:54

캔맥주 포장재에 안전 문화 강조한 슬로건 적용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열린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왼쪽)이 이철우 오비맥주 이천공장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전날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경기동부지역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비맥주는 올해 3분기 주요 제품인 카스의 묶음 판매용 캔맥주 포장재에 안전 문화를 강조한 슬로건을 적용한다. 또 산업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고자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문화 행사를 벌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근로자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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