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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선착순 계약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5.04 18:34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원주역 인근, 남원주IC 통해 고속도로 진입 용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현대건설이 짓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84~136㎡ 중·대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으며, 최대 4베이-4룸 구조가 적용됐다.

모든 타입에 창고가 제공되고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은 평형에 따라 배치된다. 평면선택제는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에는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원주역이 있으며, 남원주IC를 통해 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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