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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 '라울 뒤피' 전시 선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5.02 13:33

17일부터 9월 6일까지 더현대서울 6층 알트원서 진행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라울 뒤피' 전시 포스터 /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와 '라울 뒤피'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전문 전시공간 알트원에서 더현대 서울 개점 2주년 특별전으로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현대 서울 2주년을 기념해 현대백화점과 퐁피두센터, 전시기획사 지엔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공식 후원한다.

퐁피두센터의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중인 회화·판화 등 라울 뒤피의 대표 작품 등 130여 점을 선보인다. 라울 뒤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크리스티앙 브리앙 퐁피두센터 수석큐레이터가 전시기획 총감독으로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명 미술관·갤러리와 협업을 확대, 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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