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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5월 가정의 달 맞아 '소비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4.28 10:41

티몬 ‘몬스터메가세일’. / 티몬 제공

티몬은 창립 13주년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가정의 달 '소비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몬스터메가세일’을 진행한다. 1일 식품 데이, 2일 리빙 데이, 3일 여행·E쿠폰 데이, 4일 패션데이, 5일 뷰티데이, 6일 출산·유아동 데이, 7일 가전·디지털 데이 순으로 특가 릴레이가 열린다.

사전 쿠폰을 받으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은 이달 29~30일 양일간 최대 25% 할인 사전 쿠폰팩 3종을 지급한다.

또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티몬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베스트 팍팍세일'도 연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티몬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행사를 꾸리도록 노력했다"며 "가정의 달 선물·황금연휴 나들이 고민을 덜기 위한 특가 상품을 총동원했으니 한 달간 쇼핑 축제를 만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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