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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창립 35주년 기념 할인행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4.27 16:59

35주년 기념 상품들 /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도시락을 포함한 주요 상품을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특정 카드로 도시락 구매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할인과 통신사 혜택을 최대로 적용하면 최대 36%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월·수·금요일을 '도시락데이'로 지정하고 ‘35주년 기념 베스트 도시락 전국민 알리기’ 할인 행사도 연다.

세븐일레븐은 또 창립 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롯데 메가톤, 크라운 콘칩 등 상품 5종을 현장 할인한다.

아울러 가공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대표상품 11종은 1개를 사면 2개를 더 얹어주는 '1+2' 행사를 하고, ‘맥켈란12년 더블’ 등 인기 위스키 5종과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에 대한 행사도 진행한다.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35년간 세븐일레븐에 보내준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3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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