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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제품 눈길..."단열 성능 탁월"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4.19 11:20

KCC글라스 '홈씨씨 윈도우'. / KCC글라스 제공

겨울철 전기 및 가스료 등 난방비가 폭등하면서 단열 효과를 통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열에 효과적인 중문이 인테리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다양한 개폐 방식의 중문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 현관 패키지의 중문은 견고한 프레임과 정교한 마감으로 외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18mm 초슬림 프레임으로 유리 적용 부위를 넓게 확보해 현관과 거실을 분리하면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레임이 불소 도장으로 처리돼 일반 래핑 제품에 비해 내후성도 우수하다.

▲3연동 도어 ▲스윙 도어 ▲원슬라이딩 도어 등 3가지 중문 개폐 방식과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가지 디자인을 선택하면 고급 포세린 타일과 수납력이 좋은 현관장이 포함된 현관 패키지를 상담부터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으로 시공 받을 수 있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제공한다.

흔히 ‘새시’로 불리는 창호도 건축물의 내외부를 잇는 연결 고리로서 건물에서 가장 에너지 손실이 많은 부분이다. 창호의 경우 15년 이상 사용하면 단열과 방음 성능이 크게 저하돼 교체가 필요하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홈씨씨 윈도우’는 높은 단열 성능이 특징인 창호 제품이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창호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국내 시장 판매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 코팅 ‘로이유리(Low-E)’가 적용된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된 유리로,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홈씨씨 윈도우에는 창틀 사이 바람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는 부자재인 ‘에어가드’도 적용됐다. ‘홈씨씨 윈도우 5i’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수준의 단열이 가능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전기, 가스료가 크게 오르면서 중문과 창호 등 단열에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본사 품질보증과 1년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고객이라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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