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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가정보센터장 네이버 제2사옥 1784 방문, 협력 이어가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2.27 14:06 / 수정 2023.02.27 14:07

초거대AI·데이터·메타버스 등 글로벌 경쟁력 갖춘 네이버 최신 기술 공유하고 논의 이어가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방문 이후 교류 꾸준히

사우디아라비아의 AI와 데이터 관련 분야를 주관하는 정부기관 세 곳이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 사진은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알핫산 알하지미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 제네럴 매니저가 로봇팔 앰비덱스와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AI와 데이터 관련 분야를 주관하는 정부기관 세 곳이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 날 방문단과 AI, 클라우드, 데이터, 메타버스에 관한 최신 기술과 방향성 등을 공유하고, 함께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사우디 정부기관은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 등이다.

이번 방문에는 알핫산 알하지미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 제너럴 매니저 등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세계은행 관계자 등 19명이 참여했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를 비롯해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LAB 이사, 최재호 네이버 Search CIC 리더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11월 마제드 알 호가일(Majed Al-Hogail)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이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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