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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중국 판호 발급 게임 4종, 2분기부터 현지 출시 예정"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3.02.09 09:39
넷마블은 9일 열린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판호를 받은 게임 4종을 연내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최근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 4종의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이 중에서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는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중국 사업에 대해 “게임 4종이 모두 퍼블리셔가 다르다. 텐센트를 제외하고 다른 퍼블리셔와는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며 “협의된 바에 따르면 ‘A3’와 ‘샵타이탄’, ‘스톤에이지’는 2~3분기, 제2의나라는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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