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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마스터' 등극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3.01.26 13:47

서울 기아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기아 제공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역대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간 연평균 133대를 팔았다.

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는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을 운영 중이다.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라는 장기 판매 명예 칭호가 부여된다.

기아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의 6단계 직급 호칭도 전임 오토컨설턴트·선임 오토컨설턴트 등 2단계로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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