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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모델 한정 판매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3.01.17 11:14

마이바흐 S 한정판 24대 공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매달 20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에서 차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첫번째로 공개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로 24대 한정 출시된다.

요하네스 슌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부사장)은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벤츠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난 20년동안 벤츠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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