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보통신업계(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에서 5일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페이는 5월 오후 5시10분 공지를 통해 "네이버페이 주문·결제 실패, 주문 건 환불처리 실패, 페이머니 인출 후 주문 건 미생성 등 장애가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오류 현상으로는 네이버페이 주문결제 실패, 주문건 환불처리 실패, 페이머니 인출 후 주문건 미생성 등이다.

오류는 오후 4시10분부터 4시52분까지 이어졌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인프라 안정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변경 작업 중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