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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23년 정기 인사로 10명 임원 승진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12.30 17:15

조현준 효성 회장./효성 제공

효성은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지난해와 달리 전무급 이하 직원 10명만 승진했다.

효성은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 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 평균 근속연수는 19년이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

◆㈜효성

▷상무보 △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

▷상무 △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

▷전무 △경영전략실 신덕수
▷상무보 △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

▷전무 △전력PU 박태영
▷상무보 △영국지사장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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