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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탄소중립 프로그램 성료... 2만5000명 참여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12.29 11:19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프로젝트가 2만5000여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4년 출범 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교통안전, 산학협력, 지역사회나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 기존 4개 프로그램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다섯번째 주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임직원 참여, 기금 조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플러스 활동을 통해 시민, 어린이, 정부기관, 임직원 등과 함께 교육, 기금 조성,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통해 추후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 체험형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을 지난 8일까지 2만여명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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